WCC 문서 5 - 신학교육 - 신학교육에 대한 에큐메니컬 서약문

신학 교육에 대한 에큐메니컬 서약문
변화하는 세계 기독교 지평에서의 리더십 형성
2012년 8월 WCC 중앙위원회에서 승인된 ETE 분과 Group의 공동 선언문
<번역: 김은혜 교수, 장로회신학대학>
아래의 공동 선언문은 2012년 3월 14-17 일 보세이 에큐메니컬 연구소에서 열린 회의 중에 ETE 분과Group에 의해 작성되었다. 이것은 2012년 8월 WCC회원 교회와의 대화와 연구를 위하여, 그리고 부산 총회 준비 과정에서 지역 신학교 연합과의 대화를 위하여 채택 그리고 추천되도록 WCC중앙위원회에 권하여진다. 이 선언문은 에큐메니컬 운동의 미래를 위한 에큐메니컬 형성과 신학 교육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리고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도전의 맥락에서 교회의 책임을 교회에 상기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I. 신학 교육을 위한 세계적인 노력의 유산


에큐메니컬 리더십 형성과 신학 교육에 대한 관심은 초기부터 에큐메니컬 운동의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었고, 그리고 전 세계 기독교 교회의 선교 참여의 중요한 영역이 되어 왔다. 이른 초기부터 교육 향상에 대한 관심은 수 세기 동안 기독교 선교의 핵심 특징이었다. 북반구와 남반구에 있는 국가들의 많은 교육구조와 제도들은 기독교 선교사들과 교육자들의 선구적 작업이 있었기에 존재한다. 선교사 훈련과 신학교육을 확고하게 에큐메니컬 운동의 의제로 채택한 것은 바로1910년 에딘버러 세계 선교 대회였다. 1910년 에딘버러는 이미 다음과 같은 사항을 강조하고 있다:
-과거와 미래에 기독교 선교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서 신학교육의 전략적 중요성
-학문적 수준에서 철저하게 향상되어야 하고 아울러 이수해야 할 과목이 확대되어야 하는 선교사의 훈련에 있어 상당한 질적 향상의 요구
-신학교육과 그리고 다른 교단과 선교 기관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중심적인 선교 대학의 설립 추진에 있어서 교단 노선을 뛰어넘는 국제적인 이동의 요구
-자국어로 하는 신학 및 기독교 교육으로 신중하게 나아가야 할 필요성
국제 선교 협의회 (IMC)는 선교사 훈련기관과 목사 양성기관을 설립함으로써 새로운 문화적 상황에 맞추어 메시지를 번역하려는 정열과 열정이 에큐메니컬 운동에서 눈에 띄게 나타난 것은 국제선교협의회의 지속적인 헌신 때문이었다. WCC가 1948년에 설립되었을 때, 암스테르담 창립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이곳 암스테르담에서 우리 자신들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을 새롭게 하고 이 세계교회협의회를 설립하는데 서로 헌신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우리는 함께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WCC 미래의 모든 것을 위한 이 서약문이 신학교육과 교회의 목회자 양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상호연대와 협력을 심화하는 구속력 있는 의무를 포함한다고 단언한다. 네 개의 다른 기구들이 WCC 회원교회와 함께 교회 안에서 야기되는 에큐메니컬 리더십 형성, 기독교 교육, 그리고 신학적 훈련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 런던에 있는 IMC 신학교육기금 (1958-1976)은 남반구 교회의 신학교육 역량을 높이고 강화하며 신학교육의 맥락화를 향상시키기 위한 공동행동을 위하여 전세계에서 100명 이상의 선교 동역자들을 불러모았다., 신학교육기금(TEF)은 남반구 신학교육기관의 교과과정 혁신과 에큐메니컬 신학교육에 관한 프로그램 작업에 일조했던 PTE 와 ETE의 후속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WCC에 통합되었고, 프로그램과 출판물, 프로젝트 보조금을 통하여 전세계 1,200개 이상의 신학교와 신학생들에게 지금까지 혜택을 주고 있다.
  • 주일학교 운동과 학교들 안에서 기독교교육 프로그램의 개념 이해와 에큐메니컬 협동을 강화하기 위하 여1971년에 WCC에 통합된 세계기독교교육협의회 (WCCE)의 모태인 세계주일학교협회 (World Sunday School Association);
  • 특별 허가된 에큐메니컬 대회와 연구센터로 봉사하기 위하여 1946년에 WCC보다 그 이전에 설립되어, 그 이후3000여명의 신학생들을 위한 에큐메니컬 형성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는 보세이 에큐메니컬 연구소;
  • 60년 이상 동안 젊은 기독교 지도자를 위한 신학적, 비신학적 연구 프로그램 모두에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는 WCC장학금 프로그램.

TEF와 WCCE의 전통과 정관 명령을 통합한 후에 WCC는 21세기의 새로운 상황과 도전에 맞는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을 추구해오면서 에큐메니컬 형성, 기독교 교육, 그리고 목회자 양성을 위한 그 작업 유산을 계속할 수 있는 도덕적 그리고 제도적 의무에 집중해왔다. WCC의 각 프로그램은 에큐메니컬 형성을 위한 그 나름의 의미들을 가지고 있지만, 기독교 교육과 신학교육사는 교회들도 역시 공동 행동, 세계적인 일관성 그리고 이 분야에서의 국제적인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WCC의 가시적인 독특한 프로그램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중요한 요소들 중 하나도 생략하거나 약화시키지 않고서 어떻게 이것이 제도적으로 성취되며 프로그램적으로 계속 될 수 있는지와 그리고 WCC의 이 일에 대한 적절한 협력과 후원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지가 부산 총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논의 되어야 할 관심사다.
II. ``세계 기독교의 미래에 대한 신학교육의 전략적 역할

2010년 에딘버러 대회 기간 중 기독교 선교 100주년 기념은 다시금 세계 기독교의 미래에 대한 신학 교육의 전략적 역할을 확인했다. 2010 에딘버러 신학 교육분과 토의를 위한 준비 연구모임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언급하였다:`
“몇 가지 주요한 발전이 일부 지역에서 이루어졌는데, 남반구 교회들의 독자적인 신학교육 기관이 생긴 일과 다원화가 바로 그것이다. 또한 신학교육의 토착화와 맥락화 모델을 만들기 위하여 몇 가지 주요한 노력들을 기울여 왔다. 동시에 신학 교육의 영역에서 신구 도전들이 오늘날 기독교 선교를 위한 신학교육의 적절성 및 접근성을 계속 그리고 꾸준히 방해하는 것은 분명하다. 심지어 100년 전보다 더 극적인 것처럼 보이는 중요한 도전들도 더러 있다. 따라서 교회의 친교 속에서 신학 교육을 증진시키는데 있어 국제적인 네트워크와 연대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증진시켜야 할 긴박함이 있다. 일부에서는 신학 교육의 새로운 글로벌 위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것은 점점 명확해지고 있으며 21세기의 다음 수십 년 동안 바로 세계 기독교의 통일과 미래를 위태롭게 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신학 교육의 진흥을 위한 관심은 세계 선교(그리고 에큐메니컬) 운동 안에서의 협력과 공동 증인의 최우선 영역이었고 최우선 영역으로 남아야만 한다. … 기독교 교회의 세계적 친교를 위하여 접근이 용이하고 맥락적으로 적절한 신학 교육의 틀을 제공하는 과업은 결코 성취 되지 않는다. 그와 반대로, 21세기 초에 우리는 세계 기독교 전망의 급격한 변화에 의해 야기된 거대한 도전들, 위기 징후 그리고 신학 교육의 근본적인 변화에 따른 위기에 대처해야 하는 새로운 긴급성과 증가하는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 는 것은 공동의 확신이 되어 왔다.
중앙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WCC회원 교회에 상기시켰다. “교회는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 명령 및 의무의 하나로서 신학 교육을 지원 (석사 이상의 높은 학위뿐만 아니라 학부에 관하여) 해야 한다. 적합한 그리고 양질의 신학 교육 시스템이 없는 교회는 스스로 축소 되거나 기독교의 종교적 근본주의로 끝나버리는 경향이 있다. 제대로 개발 된 신학 교육을 갖고 있는 교회는 전체적인 기독교 선교에 대한 깊은 헌신뿐만 아니라 사회의 다양한 수준과 도전들에 대한 더 높은 수준의 상호작용과 그리고 그것들을 능가하는데 적격이다. 그러기에 교회는 신학 교육을 지배하거나 축소하려는 함정에 빠지지 않고 신학 교육 기관에 대하여 명확한 소유의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중앙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확신으로 신학 교육에 관한 세계 연구보고서를 마쳤다. “신학 교육은 교회의 갱신, 교회 사역과 선교 그리고, 오늘날의 세계에서 교회 일치를 위한 헌신의 모판이다. 만약 신학 교육 시스템이 무시되거나 교회 리더십, 신학적 반성 및 자금에 마땅한 중요성이 제공되지 않을 경우, 결과는 즉시 눈에 띄지는 않겠지만, 10-20년 후 매우 확실하게 교회 리더십, 교회 선교의 전체적 특성, 에큐메니컬 및 종교간 대화의 수용 그리고 교회와 사회의 대화 수용이라는 신학적 능력의 관점에서 드러나게 될 것이다. 미래 세대의 목회자와 교회 사역자에게 에큐메니컬 기억과 비전을 전승하는 일이 현재 그 연속성을 결코 확신하지 못하는 많은 WCC 회원 교회에 가장 우선하는 필요이다.”
III. 신학 교육의 세계적인 형성에 관한 새로운 이해

WCC의 기초는 다음 사항을 확인한다: "세계 교회 협의회는 성경에 따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과 구세주로 고백하는 교회의 친교 단체이며 따라서,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한 분 하나님의 영광으로의 공동의 부르심을 함께 추구한다." 그러므로 에큐메니컬 신학 교육의 관심은 WCC의 헌법에 높은 우선 순위에 놓여 있다. " 특정 문화적 맥락에 뿌리를 둔 공동체의 삶의 비전과 교육과정을 통하여 세계적인 의식의 성장을 고취시키는 것" (WCC 헌법 III) 이 WCC의 주요 목적과 기능 중 하나로 정의된다. 처음부터 에큐메니컬 운동은 기독교 교육의 이해에 일반적으로 심오한 영향을 미쳤고, 특히 미래 목회자와 성직자를 위한 목회 양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만일 에큐메니컬 운동이 일반적으로 교회의 하나됨과 여러 다른 교단의 교회들과 고백 전통 사이에서 새로운 형태의 가시적인 일치를 향상시키고 공동의 증언을 강화하는 것이라면, 그때는 여전히 불일치 속에 남아서 자신의 교육 자료와 발행물 안에서 자매교회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사용하는 교회들의 스캔들은 신학교육과 목회자 양성분야에서 가장 우선 순위로 극복해야 할 문제이다. 따라서 신학교육에 있어서 교회 일치를 추구하고 강화하는 것이 본질에 있어서 “하나의, 거룩한, 보편적인 그리고 사도적인 교회” 로서의 교회를 긍정하는데 함께하는 모든 교회를 위한 복음의 명령이다. (니케아 콘스탄티노포리탄 신조 [381]).
21세기 기독교가 직면한 문제를 위하여 현재 에큐메니컬 교육의 배경과 필요성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변천 과정들에 주목하는 신학적 훈련과 기독교 교육의 에큐메니컬 형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요구된다. 오늘날의 에큐메니컬 형성은 보다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형태의 문의를 받는다. 에큐메니컬 형성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포함한다:
교단간 혹은 비교단 신학교육기관 및 신학교육 프로그램의 후원 (의도적으로 IMC의 신학교육기금 (TEF)에 의해 이미 후원 받고 있는)
각 지역 신학교나 교수진에게 에큐메니즘과 세계 기독교에 관한 독특한 강좌 및 커리큘럼 모델의 소개, 그리고 에큐메니즘과 교회 증인의 중요한 문제 (예를 들어 HIV/AIDS, 장애 문제, 생태/정의, 디아코니아에 관한 교육 과정)에 대한 적절한 관련 교수자료의 개발
- 신학 교육 안에서의 종교간 학습(interfaith-learning)을 위한 자료의 포함
- 정의, 평화, 창조 보전의 공동 증인의 필요에 따른 신학 교육과정의 맥락화
- 신학 교육과목의 보강 및 여성, 어린이의 관점에서 본 문제의 적당한 포함
 
우리는 다급한 심정으로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WCC 회원교회의 공식 그리고 비공식 신학교육 프로그램 안에 에큐메니컬 형성 과정에 대한 헌신이 없다면 대체적으로 에큐메니컬 운동의 미래는 없다. 만약 신학교육이 신학 교육 이 인류 전체에 대한 선교와 봉사 안에서 갱신된 교회의 에큐메니컬 비전에 의해 인도받지 못한다면, 에큐메니컬 비전과 헌신을 21세기로 전달할 신세대의 기독교 지도자, 목회자, 신학교사들이 심각하게 부족하게 될 것이며, 그리고 벌써 많은 회원 교회에서 관찰될 수 있는 에큐메니컬 운동과 에큐메니컬 신학적 담론에 관한 소수의 전문가들과 대다수 목회자 사이의 격차와 소외가 확대될 것이다.
신학 교육에 관하여 WCC가 이전의 경우에 언급한 내용은 현재까지 유효하다. :
“…교회와 젊은 세대 앞에서 상호 대화와 상호 인정, 그리고 화해를 통한 교회 간의 분열을 치유할 필요성과 함께 하나님의 선교 그리고 정의와 평화의 추구를 공유하는 것을 연결하는 가시적 일치에 대한 관심을 계속 가질 필요가 있다. 신학 교육과 목회자 양성에 관련된 사람들은 교육 과정의 모든 부분에 에큐메니컬 차원을 제공하는 것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자원의 공유, 에큐메니컬 대학, 연구소, 과정이나 연맹의 설립, 그리고 다른 전통의 학생과 교수의 교환을 통해서 에큐메니컬 원칙을 구현함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한다.”
21세기 초 지금 우리는 만일 에큐메니컬 운동이 세계 기독교의 갱신과 회심을 위한 중요한 세력으로 남으려면 에큐메니컬 교육과 에큐메니컬 형성을 위한 새롭고 중요한 헌신뿐만 아니라 에큐메니컬 비전에 관하여 새로운 설명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역사적 상황에 서 있다. 시장과 미디어, 테크놀로지가 급속하게 세계화 되어가는 오늘날의 상황에서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민족적, 인종적, 문화적 그리고 종교적 정체성을 확인하는 근본주의를 성장시켰다는 점에서 역 반응을 일으켜 왔다는 사실에 의해 특징 지워지는 상황에서, 우리는 대체로 에큐메니컬 운동과 에큐메니컬 증인의 지속성을 보장하는 하나의 우선순위로서 에큐메니컬 운동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새롭게 하고 다시 생각해야만 한다. 에큐메니컬 형성은 단순히 “교회가 교회되는 구성적인 표시” (벤쿠버 1983)일 뿐만 아니라, 21세기 초에 가장 중요한 우선 해야 할 일이며 새로운 긴급한 사항이기도 하다.
IV. 21세기 신학 교육의 주요한 도전들과 새로운 기회들
 
a) 북반구와 남반구, 그리고 몇몇 지역 사이의 신학 교육 자원의 이용가능성의    불균형
b) 일반적으로 남반구 지역의 고등교육 학생 수의 엄청난 증가, 특히 신학 연    구 과정의 입학 지원자의 증가
c) 신학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오순절 교회의 관심 증가
d) 신학 교육, 신학적 리더십과 교회 사역의 많은 상황에서 여성들을 위한 더     많은 영역을 만들어야 할 긴급한 필요성
e) 서로 다른 컨텍스트와 교단 배경, 신학 방향을 가진 신학교 간의 상호 인식     과 공동 자격 기준의 부족
f) 신학 교육 기관들의 국제적인 전망에 대한 교단적 분열
g) 신학 교육의 고등교육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장학금 및 보조금의 심각한       부족과 신학교육 기관에 자금을 제공하는 교회의 재정적인 어려움 증가
h) 신학 교육의 구조적인 상황 변화 (교회와 관련된 신학교에서 국립 종교학       과로의 이동)
i) 세계적인 이주 운동과 변화하는 그리고 점점 더 다양한 신학교육프로그램      의 구매자들에 대한 근본적인 의미들

최근에 전세계적으로 실시된 신학 교육 프로젝트에 대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모든 응답자의 33%가 자신의 지역에 있는 신학교와 신학 교육 프로그램이 충분하지 않거나 너무 적다고 대답하였다.
또한 에딘버러 2010 보고서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되어 있다: 만일 우리가 신학 교육이 번창하지 않는 곳에서 기독교가 번창하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 그리고 그 반대의 경우도 똑 같은 그런 상황을 넘어, 대신 남반구의 성장하는 카리스마적인 갱신 운동과 북반구의 갱신교회에 생명을 주는, 갱신하는, 참여적인 그리고 적절한 혁신적인 신학교육 형태로 나아가기만 한다면, 1세기 세계 기독교의 모든 다양한 흐름들의 본래의 모습과 진정성이 유지될 수 있고 강화될 수 있다. 21세기의 신학교육과 에큐메니컬 형성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미래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교회와 에큐메니컬 기관과의 보다 집중적인 협력과 강화된 기구들이다.
V. 고등 교육 기관에서 기독교 신학의 역할과 적절성

WCC는 기독교 신학의 역할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대학 정책과 고등교육 기관의 영역의 어떤 동향과 변화에 대해 교회들에게 경고한다. 일반 대학 상황에서 ‘신학’ (고백이 전제 되어야 하는 독특한 학문)이라는 그럴듯함과 합법성이 점점 여러 곳에서 의문시 되고 있다. 요즘은 점점 신학부에서 국립대학의 종교학과로 바뀌는 추세이다. 영국, 스칸디 나비아와 독일에서 실시된 보고서에 따르면 신학적 연구 프로젝트와 교수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대신 종교학 분야의 연구와 교수 자리가 늘고 있다. 매우 비슷한 변화와 동향이 아시아 국가들과 그리고 분명 미국 상황으로부터 뿐만 아니라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로부터-미미한 확대- 보고 된다.
따라서 교회는 대학 안에서의 신학교육의 미래를 위해 가능하면 정치적으로 정부와 관계해야 한다. 점점 교단 신학교부터 대학의 종교학부로 가서 공부하는 움직임이 있다. 이것은 많은 신학교가 문을 닫을 위험이 있고 목회자 양성 차원에서 그 기능이 약화됨을 의미한다. 이것은 또한 다양한 기독교 전통의 국제 친교에서 분리될 위험이 있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 교파간 신학교들이 폐쇄 되어오거나 위협받아 오고 있다. 대학들이 점점 더 신학교육을 철학과와 종교학과 밑으로 통합하려는 경향이 증가됨에 따라 교회는 자신들의 교단에 맞는 훈련센터를 찾아야 하는 필요가 생기게 되었다.
따라서 중앙위원회는 대학 상황 안에서의 신학의 유용성과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해명하고 성명서를 발표한 2010년 7월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린 제 3차 유럽 신학교수 협의회의 주장에 동조한다.
“종교학으로의 이동은 부분적으로 학생 수 감소에 대한 반응이며, 부분적으로는 유럽의 종교 다원주의에 대한 관심의 반영이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결과는 전통적인 신학 과목의 교수의 감소다. 우리는 신학과 종교학이 대학교에서 서로 보완하는 과목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또한 이것은 “유럽 대학교 안에서의 신학에 대한 중요성을 강화할 긴급한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대학 교수, 교회 지도자 그리고 권위 있는 영향력 있는 기독교인들은 신학이 인문학 (그리고 심지어 과학)안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을 알릴 필요가 있다. 현재에도 신학이 중요한 이유는 대학 설립 초부터 대학교 신학의 풍부한 역사, 유럽과 세계 정치에서의 확대되는 종교의 중요성, 그리고 하나의 궁극적으로 비고백적인 세계관에 대한 모든 주장에 대한 포스트모던 비평을 포함한다.”
VI. 양질의 신학 교육을 위한 필수 요소에 대한 일반적인 확신/신념

중앙위원회는 여기에 기반들 두고 발전되어온 신학적 관점과 신학 교육의 질에 관한 새로운 국제대화를 환영한다. 교회들에게 더 많은 일치와 공동 협력을 말하는 것이 WCC의 역할이다. 신학 교육의 영역에서 교단의 경계를 넘어서는 교회 일치에 대한 헌신과 공동의 자격기준에 대한 헌신은 필연적으로 상호 관련되어 있다. 점점 더 양질의 기준에 대한 지역 신학교 연합회의의 중요한 안건이 되어왔다. WCC-ETE에서 개발되어온 신학 교육의 질에 대한 공동헌장의 초안에는 회원 교회들의 대표들, 복음주의, 오순절 그리고 로마 카톨릭 파트너들과 함께 더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을 권한다. 중앙위원회는 신학적 중요성을 가진 신학 교육의 양질 영역에서 공통된 수긍이 있어야만 한다고 확증 한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공동으로 수긍할 수 있다.
-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성서읽기와 공부는 미래 세대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어진 문화적 상황에서 번역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참여하는 모든 신학 교육의 논쟁의 여지가 없는 일차자료와 기초의 형식을 지녀야 한다. 따라서 성서의 상징들, 내러티브, 이미지들, 그리고 이야기들의 풍부한 보물에 자신을 내맡기는 것은 비판적 이성을 넘어서는 신학적 성찰 방법을 위한 하나의 영감으로서 그리고 다른 기독교 전통 사이에서 하나의 공동 기반으로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세계 기독교는 수없이 다른 맥락화된 신학교육의 형태를 필요로 하고, 그리고 자국 언어와 문화 안에서의 신학 교육을 위한 에딘버러 1910의 과제는 단지 점진적으로 그리고 매우 불완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문화적으로 그리고 언어적으로 적합한 프로그램과 신학 교육의 자원들을 위한 시급한 요구가 도처에 남아있는 실정이다.

- 비록 여러 가지 사회적, 정치적 상황에 의해 조건 지어지지만, 교회, 기독교 선교 그리고 신학교육은 서로 불가분하게 연결되어 있고, 이 내부 연결은 교회와 관련된 신학교, 신학부 혹은 일반 대학교의 신학교 등 여러 다른 방법으로 표현 될 수도 있다. 기독교 선교와 신학 교육사이의 극히 중요한 상호관계성의 구체적인 실현은 메시지 번역이 근본적인 과제로 진지하게 고려되는 한 모든 교회와 신학교육기관의 지속적인 과제로 남게 될 것이다.

- 신학교육은 언제나 기독교회들에 비판적이며 선행하는 유대관계를 갖는다. 신학 교육 과정은 현행 교회와 교단의 현실과 정체성을 모두 재현하고 반영하지만, 또한 선지자적 역할 안에서 모든 창조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부터 기존 교회와 세상의 패턴에도 도전해야 한다.

- 신학 교육은 본질적으로 모든 기독교 교회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에큐메니컬 과업이다. 다른 교단 전통의 광범위한 스펙트럼에 적절하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그리고 에큐메니컬 정신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신학 교육 커리큘럼은 그리스도의 몸의 일치를 위반하고,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의 교단적 분열을 장기화한다. 따라서 기독교안의 근본주의를 포함한 종교적 근본주의의 부상과 에큐메니컬 운동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이해 부족은 기독교 증인, 봉사 그리고 일치에 대한 적절하고 통전적인 이해를 촉진시켜야 할 신학교육의 임무와 신학교육의 미래에 두 가지 가장 심각한 도전들을 나타낸다.

-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을 교육하는 것은 기독교 선교의 핵심이며 기독교 선교는 신학 교육의 구성하는 초점과 평가기준이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선교는 어린이들을 향한 깊은 관심이었던 것처럼, 이 같은 사명을 지닌 21세기의 신학 교육은 오늘날 세계 기독교인의 30%를 나타내고 있지만, 여전히 신학 교육과정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사실을 가시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아동 사역과 아동신학에 대하여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신학적 형성은 매우 어린 시절에 시작되고 그리고 단지 학교나 교회에서만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신학교육의 확대된 정의에로 부름을 받는다. 우리들은 어린이들이 기독교 교육 프로그램과 신학적 형성에 있어서뿐만 아니라 교회생활 안에서도 중심에 있다고 보아야만 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대부분의 신학 교육이 여전히 여성에게 남겨져 있기 때문에, 신학 교육 기관들은 좀 더 두 남녀의 신학적으로 건전한 양성의 역할 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에큐메니컬 형성과 신학 교육에서의 WCC참여의 미래
WCC에 있는 각기 다른 프로그램 구성 요소의 에큐메니컬 형성과 신학 교육 업무의 미래를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우선 순위 제안들을 확인한다:
- 에큐메니컬 형성과 신학 교육 영역은 부산총회 이후의 WCC의 미래 작업 일정과 구조에서 가시적인, 독특한 그리고 강력한 역할을 받아야 한다.

- WCC는 복음주의, 로마 카톨릭, 오순절 같은WCC의 비회원 교회에서뿐만 아니라 WCC의 지역구로부터 주요 선수들을 함께 모을 적절하고 높은 수준의 국제적인 ‘에큐메니컬 형성 및 신학 교육에 관한 특별 조사 위원회를 필요로 한다.

- 모든 교파적 배경으로부터 교회와 신학 교육의 네트워크를 하나로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그리고 아시아에 있는 지역신학교 연합 포럼의 형성과 활동은 미래에 계속 되어야 하며, 동반되어야 하고, 그리고 더 강화 되어야 한다.

- WCC의 보다 가시적인 헌신이 역사적으로 수십 년 동안 WCC의 핵심 명령에 속해왔던 기독교 교육 영역에서 요구되어진다.

- WCC는 교회가 세계 기독교의 미래를 위한 에큐메니컬 형성 개념에 관한 새로운 국제 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현재 에큐메니컬 형성에 대한 우리의 일반적 이해는 무엇인가? 우리는 변화하는 교회의 전망 안에서 교회들의 요구에 상응하는 분명한 목표들을 가지고 있는가? 교리와 교단 차원에서, 생태와 종교간 관련 문제와 주제들로 이동한 에큐메니컬 형성의 개념과 이해에 있어서 강조점의 이동이 있을 수 있는가? 오늘날 에큐메니컬 형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변화의 동인과 전략적 파트너는 누구인가?

- 현재에 더 적절한 목회자 양성 형태를 찾을 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신학생들의 등록 감소로, 신학 교육 기관의 재정적 수단의 감소뿐만 아니라 운영비 증가로 교회들이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신학 교육의 발전을 위한 하나의 공동의 정보 및 행동의 틀을 개발하기 위하여 세계적 그리고 지역적 파트너를 함께 불러 모으는 것이 WCC의 역할이 되어야만 한다. 우리는 변화하는 교회 전망이 실제로 미래의 신학 교육에 무엇을 의미하고 함의하는지 충분히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 신학교 연합 대표자들뿐만 아니라 교회 대표들과의 대화를 통해 WCC는 신학 교육 기관의 인정, 품질보증 및 인가에 관하여 현재 진행되고있는 과정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해야만 한다. 오늘날의 컨텍스트에서 교회는 몇몇 신학교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신학교에 대한 국가 인증을 점점 요구하는 것에 투쟁하고 대처해야만 한다. (인도네시아)

- WCC 는 여러 다른 지역들의 에큐메니컬 가족의 신학 교육 기관들 간의 네트워크에 투자함으로써 신학 교육의 국제화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교회를 지원해야 한다.

- 현재 정치적, 경제적인 요인으로 그 지속성이 위협받고 있는 곳에 교회는 건전하고 성경적인 목회자 양 성과 신학교육을 위해 예언자적 목소리를 높여 싸워야만 한다.

- 교회는 신학 교육에 있어서 공동의 종교간 구성 요소들에 더 많이 투자 해야 한다.

- 교회는 신학 교수 교환에 투자해야만 하고 그래서 신학 교육 기관 사이의 상호 학습을 더 용이하게 해야만 한다.

- WCC는 에큐메니컬 형성과 보세이 에큐메니컬 연구소와 ETE 프로그램과 안의 신학 교육과 에큐메니컬 형성을 위한 기관으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회원교회들의 더 많은 지원을 필요로 한다. 전문지식, 협력 그리고 공동 프로젝트 지원뿐만 아니라 직원의 임시파견, 직접적인 재정 지원 모두는 미래에 이 일을 지속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ETE Accompaniment Group의 선언문은 2012년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그리스의 크레타에서 있었던 WCC중앙위원회 회의에서 받아들여졌고, 교회들과 신학 교육 기관 사이의 지속적인 대화와 관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지역 신학 교육기관 연합뿐만 아니라 모든 WCC회원교회와 의사소통 되도록 승인 되었다.